국간장, 산분해간장에 대한 정확한 비교 (경제매거진M)
(경제매거진 산분해간장의 진실)
간장은 국을 만들 때 꼭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국간장 중에 몇몇은 산분해간장일 수 있다는데 알고 계셨나요?
한식 만들 때 꼭 필요한 간장에 대한 진실을
지금부터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간장(산분해간장등)의 원재료 및 함량)
국간장의 재료들을 보시면 가장 세심히 보셔야 할 것은
탈지대두, 소맥분, 향미증진제, 종국, 과당 등 입니다.
어떤 재료들이 쓰였느냐에 따라 간장의 종류는 물론 품질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우선 간장의 종류부터 확인한 다음 원재료에 대하여 이야기 하겠습니다
(국간장 종류별로 만드는 방법(양조간장, 혼합간장, 산분해간장))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간장의 종류는 국간장, 양조간장, 혼합간장, 산분해간장
4가지로 분류가 되는데요.
이 4가지 종류의 간장에 대한 팩트 저격을 해보겠습니다. (국간장, 양조간장, 혼합간장, 산분해간장)
.
1. 국간장은 전통의 방식으로 만들어진 간장인데, 대두(콩)로 만든 메주를
소금물에 띄워 발효 숙성시켜서 만드는 간장입니다.
- 전통방식으로 만들어지기는 하지만 메주 만들 때
합성첨가물을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2. 양조간장은 대두(콩) or 탈지대두(지방을 뺀 콩)에 밀가루를 섞은 다음
발효 숙성시켜서 만들게 되는 간장입니다.
밀가루는 된장의 발효 기간을 단축시켜주는 첨가물로 쓰입니다.
(국간장 속에 들어가는 소맥분에 대한 이야기)
그런데 이때 사용되는 대두가 수입산 콩이라면 GMO(유전자재조합식품)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탈지대두는 콩에서 기름을 한번 짜고 남은 콩 찌꺼기인데
기름을 짤 때 헥산이라는 화학 용매제를 사용할 경우 추출액(기름)에는 물론
콩 찌꺼기에도 헥산이 잔류할 위험이 있습니다.
(gmo에 대해서 간장중 산분해간장과 양조간장 혼합간장에 들어가는 이것?)
1. 산분해간장은 발효숙성되는 과정을 생략하고 탈지대두를 식용 염산으로 분해시킨 후
액체를 가성소다로 중화해서 만든 간장이 산분해간장입니다.
(국간장 속에 들어가는 msg만드는 방법)
- 산분해간장은 향미증진제를 사용해 맛과 향을 인위적으로 만듭니다.
대표적인 향미증진제로는 MSG가 있으며 식품에는 주로
L-글루타민산나트륨으로 표기됩니다.
MSG는 오래 전부터 안전성에 대해 말이 많으니 좀더 자세한 내용은
꼭 검색을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
1. 혼합간장은 산분해간장과 양조간장을 혼합하여 만드는 간장입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국간장 종류 중 양조간장, 산분해간장, 혼합간장 입니다.)
- 혼합간장은 산분해간장에 양조간장을 넣고 만드는데요
문제는 산분해간장과 양조간장의 혼합비율이 정해져있지 않다는 겁니다.
좋은 간장은 오랜 숙성 기간을 거쳐 간장의 맛과 향이 달라집니다.
그러나 몇몇 간장은 인위적인 맛과 향을 넣은 화학첨가물 간장 이죠.
위에 글을 보셨다면 간장의 원재료명을 왜 확인하셔야 되고 어떻게 만들어 진 것인지
꼭 확인해 보셔야 하겠지요?
( 체크하셔야 될것은 산분해간장, 혼합간장 입니다.)
지지금까지 간장종류들에 대해서 간략히 이야기 했는데요.
(국간장등의 간장 사용비율 여기서 팩트는 혼합간장에는 산분해간장과 양조간장이 들어감)
현재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간장으로는 혼합간장이
가장 많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혼합간장, 양조간장, 산분해간장 등 만들어지는
과정을 봤다면 간장의 선택은
당연 여러분들의 몫 입니다.
음식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국간장의 선택 확인하세요!
그래야 국간장이던지 산분해간장이던지 알고 건강을 위한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국간장, 산분해간장에 대한 정확한 비교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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