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학과.
대학입시에 따지고 따질 것 저엉-말 많지만.
취업과 스펙, 현실적 역량과 미래가능성까지 따질 때,
최후로 따져야할 멀티미디어학과 조건은 단 두 가지다.
무엇인가?
멀티/미디어학과는 융합학과로서,
멀티(Multi)콘텐츠 혹은 멀티미디어(Multi Media)와 단일 미디어(Media),
두개의 어근과 합성어 한개를 찾아볼 수 있는 학과다.
어근에서도 살펴본 바 멀티미디어학과로 진학할시 핵심적인 키 포인트 두가지는
다음과 같이 간단명료하다.
첫번째
-실제 콘텐츠 생산 능력
마지막
-실제 미디어 운용 역량
미디어가 있어도 콘텐츠가 없으면 미디어는 백수에 불구하고,
콘텐츠가 있어도 미디어채널이 없으면 콘텐츠의 기능은 상실하기 때문이다.
즉, 콘텐츠와 미디어채널은 물(전달매체)과 물고기(내용물)같은 관계다.
[물과 물고기의 특성을 이해한 사람만이 어부로 성공할 수 있다]
해외유학갈 거 아니면,
가정경제/지리적 조건까지 따져 인서울 멀티미디어학과로 진학한다 쳤을때,
내 스펙과 삶에 직결되는 이 두 가지 조건을 따지고 따져서 가장 좋은 곳에 진학해야한다.
경제적으로만 봐도,
이공계 1년 등록금 700-900만원,
거기다 학교근처에 좀 살만한 곳 자취했을 때 주거비 : 40-55 곱하기 12달 = 진짜 적어도 500만원.
내 생활비 한달 적어도, 최소 40만원(친구들이랑 술안마시고, 얻어먹고ㅋㅋ 교통비 최소, 폰값 최소 일때)
1년 열두달 최소 500만원.
인서울 1년 대학생활하는데 도합 최소비용 약 2천만원.............
이렇게 많은 돈 주고 대학 가는데,
캠퍼스 낭만도 낭만이지만 할건 해야지, 미래도 없이 그냥 놀자 마시자 하기엔 부모님께 죄송하지 않을까?
자꾸 미래미래 하는데,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건가 할거같다..
잘나가는 멀티미디어학과가 반드시 지녀야할 이 두 가지 조건을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의 디지털콘텐츠 전공은 모두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물과 물고기를 모두 갖고 있는 최고의 어부(?)를 길러내는 4년제 기관이다.
내신/정시 성적/봉사시간도 상관없이,
오로지 100%주임교수와의 면접을 통해서만 입학여부가 결정되는 곳으로
당신이 수능 1등급을 맞았다고한들, 온라인미디어를 다루고 마케팅채널을 다루고,
각종 콘텐츠 제작과 아이디어, 이벤트, 기업컨설팅, 분야불문 마케팅기획, 웹툰,
게임제작, 영상디자인,3D애니메이션,캐릭터제작,일러스트 등에
관심이 없다면 안타깝지만 현재까지는 본 디콘 전공과는 남남이다.
[디콘 학생이 자체제작 캐릭터 및 웹툰 : 130만 조회 / 공유 1200회를 훌쩍넘는 막강한 전파력 ! ]
콘텐츠 생산이나 미디어채널(기초 G마켓,옥션,11번가 등의 온라인쇼핑몰 운영부터 네이버 블로그, 카페, 지식인, 다음 Tistory 마케팅기법, 최근 가장 핫한 카카오톡,FaceBook,Instagram,카카오스토리,트위터) 을 통한
Viral바이럴 마케팅에 관심있는 친구들에게 최고의 전공이 된다.
세종대 글교원 디지털콘텐츠 전공에서,
멀티콘텐츠라고 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다중,복합적으로 다양한 미디어채널에서 통용,활용될 수 있는 콘텐츠여야할터.
이미 1학년 학생들이 그 경험한 바,
자체제작 캐릭터를 통한 웹툰(도달 150만명, 좋아요 13만명, 공유1만2천회)게시,
자체제작 애니메이션 혹은 웹드라마, 영화홍보를 위한 티저영상 SNS 바이럴 마케팅 등
이미 1학년 때부터 동영상과 각종 기획드라마를 통한 마케팅, 광고 공모전에 입상이 가능한 곳이 바로 이 곳이며,
(솔직히 공모전보다 훨씬 제대로 마케팅할 기회가 널렸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2016년에는 상업영화를 준비하고 있어 영상디자인, 편집, 온라인마케팅, 광고홍보, 이벤트 메이킹 쪽에
관심있는 신입생들에게 더할나위없이 큰 취업이력을 제공하게 되어 기쁜 2016년이다.
인서울권 많은 수많은 4년제 경영/마케팅/광고학과 존재하지만,
그 안에서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경험할만한 제반사항은 마련되어있지 않으니
기업 공모전에 자신의 이력서 스펙에 매달리고 있다.
[송상민교수님 주도 디콘전공 학생들의 영화마케팅 - 괴물 2 CG테스트용 Teaser 영상 / 좀비스쿨 마케팅]
하지만,
미디어에 대한 이해가 없이 고객층의 검색동선을 절대 이해할 수 없으며,
미디어를 사용할 줄 모르니 단순히 콘텐츠를 어떻게 생산하여 보급해야할지도 뚜렷하지 않다.
멀티미디어학과에 진학할 친구들은,
창조적이고 신선한, 거기에 달콤한 맛을 첨가한 콘텐츠를 생산해내는데 끊임없이 연구할 뿐더러,
오늘날 각광받는 미디어채널을 운용할 줄 아는 1당100의 능력을 길러내야한다.
[검색화면안에서 머무르고 움직이는 눈동자시선]
물과 물고기를 모두 다룰 수 있는 최고의 어부를 길러내는 이 곳.
디지털콘텐츠 전공이다.
어차피 네임벨류로 승부하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다.
괜히 좋은대학 나와서도 헬조선,흙수저란 말이 나오는 건 아니니까.
대한민국도 실력으로 승부하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그래도.... 4년제 학사학위는 따는게.... 기회가 많다는 ^^
이왕이면 다홍치마, 멀티미디어학과라면 1학기 등록금 270만원의 세종대학교 글교원 디지털콘텐츠 전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