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文(글월) 화化(될).
종이 속에 존재하던 깨알같은 글씨(文)가 실체로 눈 앞에 나타나는 것(化).
만약 2016 정시 추가모집대학으로 디지털 <문화콘텐츠학과> 관련 전공에 지망하고자 한다면
당.연.히 둘 중 하나라도 능해야 먹고 살 수 있다.
첫번째 소양, 文
마지막 소양, 化
첫번째 소양, 文(글월 문) -
언어 : 감정과 이성을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이면서 모호한 도구.
"기쁘다"라는 문자(글자)는 누구나 알지만, 기쁨을 "표현"하는 법은 다 다르다.
이렇듯, 2016년 정시로 추가모집하는 대학에 "문화" "컨텐츠"의 성질을 가지지 않은 학과는 사
실상 없다보는게 정답이지만, 보편적인 인식에 <문화콘텐츠학과>는 디지털이든, 아날로그 방식이든,
사람들이 소비하고 공감하며 영위할 수 있는 어떤 자료, 소재를 만들어내는 데에 특화된 전공이어야만한다.
신선,초월,창의적이며 보편적 공감을 이끌어낼 스토리텔링.
이에 능하기 위해 어찌되었든 일단 다양한 글을 시도하는 게 정도正道다.
듣도보도 못한 유일무이한 소재를 발굴하기 위해 경험의 축적, 통찰력이 "추가로 모집" 되야하고,
시기적절/적재정시 사고의 전환 또한 요구된다.
마무리로는 보고 또 보고, 수정하고 수정하여 완성본을 만든다.
하지만 이렇게 잘 만들어진 시나리오도 형상화(콘텐츠化) 못하면,
그 가치는 말 그대로 "글" 에서 머물 뿐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 힘들다.
오늘 날 化를 위해 가장 좋은 도구(Format)는 무엇이며
문화콘텐츠학과에 진학할 학생이 가져야할 능력은 무엇인가?
마지막 소양. 化(될 화) -
비언어 : 글을 표현하는 가장 모호하면서도 가장 전달력 있는 도구.
이 시대 글을 化하는데 최고는 디지털콘텐츠 전공이다.
영화,드라마,다큐멘터리,웹툰,애니메이션,웹드라마 등등.
현재 모든 상업시장과 온라인은 언어로 시작하여 非언어로 끝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2016년, 문화-디지털콘텐츠 분야 정시 추가모집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앞서 말한바와 같이
[文 OR 化] 둘 중에 하나라도 갖추면 된다. 둘 다 갖추면 대성공의 자리에 추가로 올라갈 것이고.
당신이 이 글을 보게 된 경로를 돌아보라.
표현한 글("네이버"라는 명칭)에 해당하는 비언어적 요소(그림,아이콘)를 클릭하고
비언어적 요소로 표현된 네이버 검색창에서 [문화콘텐츠학과]
혹은 [2016 정시 추가모집대학] 같은 文(문)을 검색했을 것이다.
많은 블로그 포스팅 중에서, [2016 정시 추가모집대학, 문화콘텐츠학과 관련 디지털콘텐츠 전공] 이란 제목과 표현된 사진들에 순간적으로(혹은 조금 눈으로 스캔하다가) 클릭하여 읽게 되었을 것이다.
당신의 문(생각)과 나의 문(생각)이 만나는 방법에 "화"의 기술이 돕고 있다. 알아챘는가?
그 "化"의 기술을 가장 집약적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곳이
바로 여기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 디지털콘텐츠 전공에 있다.
1학년때부터 온라인-바이럴마케팅(Viral Marketing)을 최초 기본틀로 잡아
고객과 기업을 사로잡는 온라인마케팅기법에 대해서 배우게 된다.
고3때까지 내가 지식인,블로그에 발 한번 안 들여놨다고 하더라도 상관없다.
1학년 1학기 안에, 쪼매만 열심히 하면 나는 파워블로거 못지 않은 방문객과
콘텐츠를 확보하여 나의 문화적 요소를 만들어 알릴 수 있다.
1일 방문객 300-400은 기본이며 마음만 먹으면 3000-4000도 확보해 각종 콘텐츠의 마케팅을 직접하게 된다.
그 안에서는 검색하는 사용자들의 심리상태 파악이 최우선이며 그를 위해 어떤식으로
검색엔진이 운영되고 있고 검색동선과 함께 다른 온라인 인프라
(Youtube,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구글, 옥션,G마켓 등) 또한 습득하게 된다.
스스로 오픈마켓을 통해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할수도 있고, 블로그, 글로벌 E-비즈니스 수업에서는 현재 가장 각광받고 있는 SNS인 Facebook을 통해 어떤 식으로 타겟을 설정하고 마케팅을 진행해야하는지,
그리고 그 실제적 효과를 눈으로 살펴보게 된다.
물론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글(文)이고, 열정있는 사람들에게 나타날(化)할 사항이다.
[여성 패션 전문 채널 GTV와 디지털콘텐츠 전공 및 모델아카데미, 송상민 주임교수와 프런코 윤세나 디자이너가 함께한 패션테러탈출]
1학년 김재우학생 고정 원샷 촬영 지원, ,2학년 유지원학생 두명 원샷 촬영, 3학년 이강구학생 원샷 투샷 촬영, 4학년 채세빈학생이 메인보조촬영, 온라인마케팅 : 2학년 최요한 학생, 3학년 김찬호학생, 2학년 김진선 학생 등으로 구성
또한, 원하는만큼 본인이 장,단편 애니메이션과 웹툰, 웹드라마하는대로
확보한 SNS Marketiing플랫폼(Naver TV캐스트)을 이용해 대중과 소통하며 진짜 문화콘텐츠가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 알게되는 디지털 시대의 문화라는 것이 어떤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직접 체험한다.
스펙이 쌓여야 취업을 하든지 말든지 할테니까.
앞서 말한바와 같이, 모든 2016년도의 정시 추가모집대학들에 가운데에서
당신이 어떤 것에 문과 화 중에 어디에 뛰어난지 체크해보고 결정해야한다. 文, OR 化 둘 중에 하나라도 잘하면 OK.
세종대학교 글교원 디지털콘텐츠 전공.
文으로 활동할 사람
블로그마케팅, 지식인,카페 마케팅, 웹툰 시나리오 작가, 페이스북 페이지 기획, 애니메이션 시나리오작가, 게임기획작가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멀티미디어분야 기획 및 제작, 카피라이터, 패션잡지에디터,경제잡지에디터 등
化로 활동할 사람
각종 마케팅에 사용할 방송영상제작 및 편집, 애니메이션 제작, 웹툰 그리기, 웹드라마 촬영, 게임그래픽, 영화촬영, 패션쇼 및 각종 기업홍보 영상제작 등
세종대 글교원 디지털콘텐츠 전공에서 둘 다 공통으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분야 - MarKeTing
270만원의 한 학기 등록금. 세종대학교 총장명의의 4년제학사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문화 및 디지털콘텐츠학과 관련 전공인만큼 내신,수능 성적은 전혀 보지 않는다. 다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열정이 있다면 100% 주임교수의 1:1면접으로 신입생의 합격여부가 결정된다.
문화 시대에 당신이 갈만한 곳이 어디인지 신중히 살펴보고,
최고의 문화인이 될 수 있는 곳이 어디인지 살펴보라.
어설프게 기획하고 어설프게 표현하는 게 아닌, 최고 중의 최고의 콘텐츠로 승부할 수 있는 2016년이다.
이태백 시대에 취업할만한 능력부터 갖추길 원한다면, 정시 추가모집 대학으로 어떤 학과관련 전공이 답인지,
이미 답이 나온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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