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기만한 취업통계. 내가 영상디자인과로 진학한다면 어떤 조건을 만족해야 살아남고,
직장(GOAL)에 들어(IN)갈 수 있는가? 프리미어, 3D맥스, 3d 모델링작업, 게임영상, 마야, 카메라촬영, 에펙, 캐릭터 디자인, 합성, CG작업까지... 다양한 기술이 있지만 현실적 결론부터 말하자면,
대학원 갈 돈도,학원 갈 돈도, 인맥도 없다면,
<4년 동안 익힌 기술 안에서> 취직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홍진호 프로게이머와의 만남]
하지만 고생 끝에 얻은 기술로 취업시장을 비비다간 (00회성) 용품이 되버릴 가능성이 다분하다.
영상디자인과 진로는 영화,광고,다큐,드라마 등 촬영 분야와
캐릭터 모델링, 드라마 영상의 전문 편집,애니메이션, 영화CG, 드라마CG등 편집분야까지.
그야말로 광범위한데, 대한민국 모든 영디,산디,시디,패디과의 학생들도 공감하는 바,
한 우물만 꾸준히 파도 4년간 수없이 밤샐 확률 99.9%...
그만큼 기술만 갖고 성공하기엔 몸으로 때우다 끝날 확률이 높다.
2014 10월 1일 예선심사부터 10월 10일 본선 대회가 있었다. 100명 예선심사 , 헤어샵 , 강원도 영월 동강 시스타 ,정선 아트마인 , 청령포 , 김삿갓축제 , 스파 , 수영복심사 ,본선 등 송상민 주임교수와 디콘과 학생진 방송영상촬영 및 마케팅
요즘은 다행히 학교 레벨이 낮아도 워낙 좋은 교수진이 많아,
몇 천만원을 더 들여 대학원을 가지 않는다는 전제를 해도, 영상디자인과 학생들에게 주된 취업요건은
4년 간 배운 전문적 영상기술, 실제경험, 만든 작품만이 자신의 포트폴리오로 승부가 난다.
영상과 편집은 실제 눈으로 보이는 유형물인만큼 기업도 학벌과 낙하산인맥보다
이런 포트폴리오를 신뢰하니, 자신이 만든 한개한개의 <작품>이 곧
<취업과 재정(Cash)>에 직결되는 전공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학교/전공 네임벨류이상 중요한 건 입학생들의 분위기다.
같이 입학한 친구들이 얼마나 관심과 열정, 실력이 있는지에 따라 작품창작의 범위가 다르기 때문인데,
캠퍼스를 누비며 UCC공모전이나 각종 캠페인에 지원, 이력을 쌓을 기회가 정말 많은데,
동기간, 혹은 타학번과 함께 영상제작을 할 때 "의욕없는" 학생들이 많다면..
내 실력도 너 실력도 에브리바디 모두 올라갈 수 없는 영상디자인과로 전락한다.
혼자 고군분투하다 4년 훌쩍 보내기 쉽다는 소리. 그리고 부족한 실력을 채우기 위해
졸업하고 나서도 학원에 들어가 또 다시 엄마 아버지의 돈을 축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매일 손발 고생하며 먹고 살지 않으려면.
자신만의 스토리텔링과 창작, 참신한 기획의도와 제작목적 등을 감당할 "안목"을 무.조.건 길러야한다.
아이디어가 풍부한 단편영화제나 다큐, 중장편의 영상들을 자주 접하며
신선한 광고나 기발한 사진전, 전시회 등의 영감을 얻는 경험을 최우선으로 쌓아야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마지막 포인트는,
간접적 경험에서 얻은 영감을 머리로만 말고 직접 영상으로 디자인하고 제작,편집하여
대중과 최단시간내에, 최대한 많은 소통을 하는 것이 포인트다.
하지만 좋은 학교, 좋은 교수진이라고 하더라도,
"그 학교 좋다"는 막연한 소문으로 입학결정했다가 학생입장에서 망하기 쉬운 이유는,
그 학교의 그 영상디자인과 교수가 게임에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지,
아니면 드라마, 영화, 상업영상을 제작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지,
애니메이션 제작에 중점을 두고 있는지에 따라 나랑 기호가 다른 상황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전공은 이펙을 많이 다루는지, 맥스를 주로 하는지,
프리미어를 많이 쓰는지 등등 어떤 프로그램을 익히는지도 알고 들어가면 좋은데,
작업을 하다보면 프로그램도 사람에 따라 기호가 있다는 걸 알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학교, 서울소재 4년제 영상디자인과들 마저
<실전 "위주"의 이론>과 <현장"중심"의 경험>이라는 테두리 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 때에,
<현장 "중심"의 경험>이 <현장 자체의 경험>이 되고,
<실전 위주의 이론>이 <실전이 되어> 포트폴리오로 창조되는 곳이 있으니,
영상디자인과 학생이 4년간 듣지도 보지도 못한 전무후무한 현장과 실전이 있는 그 곳.
국내 바이럴마케팅 제1의 선구자 송상민교수가 주임으로 있는
세종대학교 글로벌지식교육원 디지털콘텐츠 전공이다.
서류전형과 100%주임교수와의 1:1면접으로만 들어올 수 있는 디지털콘텐츠 전공,
전공의 모든 신입학생이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아이러니하겠지만, "온라인마케팅"이다.
"너(대중)와 나(기업)의 연결고리"가 무엇인지 트렌드와 키워드를 찾아내고,
거대한 검색엔진(Google, Naver, Daum)과
SNS,동영상채널(Facebook, Twitter,Instagram, Youtube,KakaoStory)에서
대중의 동선을 파악한 후에야 "올바른 기획"에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영상디자인과로 촬영 잘한다고, 편집 잘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너는 어떤 걸 보고 싶은지, 너(국내 4천만 + 해외수천만 α) 마음엔 어떤 영상을 갈망하는지 체크하고
기획,제작,최종 타겟에 마케팅하여 대중과 소통하는 Viral의 힘을 맛볼 것이다.
이렇게 SNS와 블로그, 카페 등의 기초 미디어플랫폼을 운용할 줄 알게 되면,
이외의 세종대 모델아카데미와 패션비즈니스 전공과 연계하여
모델들의 합숙이나 활동을 촬영으로하여 제작,편집하여 마케팅에 사용하기도 하며,
각종 기업들의 요청에 의한 홍보영상촬영 및 편집,
자체 제작한 캐릭터나 웹툰, 웹드라마, 애니메이션을 SNS 마케팅 플랫폼을 이용해서
각계각층의 사용자들과 소통해보고 수익을 창출하는 경험을 한다.
2015년에는 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와의 산학연계를 통해 마케팅 인프라 구축과
인턴쉽, 각종 영상미디어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게 되었고,
2016년에는 네이버 TV캐스트 또한 디콘과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학생들이 디자인한 영상과 각종 신선한 콘텐츠의 전달플랫폼이 확보되었으니.
진짜 관심있는 인재들만이 누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무궁무진해진 셈이다.
면접기준을 통한 100%면접을 통해, 영
상디자인과 마케팅에 최정예 인재를 양성해내는 곳.
세종대학교 글교원 디콘과. 신입생모집기간이 얼마남지 않았다.
이제는 선택할 때다.